［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사)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지부(이하 충북지부)가 올해 4월 정식 출범하고 1대 지부장으로 ㈜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 김덕수(52·사진) 대표가 선출됐다. (가)충북자활기업협회 창립 후 5년 만에 정식 단체로 인가받은 협회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자활기업의 당사자조직간 연대와 협력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김덕수 지부장은 “자활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근로빈곤층을 보호하고, 생활권적 기본권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작했다”며“자활기업 간 경영 교류, 소통과 연대, 기술 나눔을 통해 자립 당사자로서 주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김덕수 지부장은 “자활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근로빈곤층을 보호하고, 생활권적 기본권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작했다”며“자활기업 간 경영 교류, 소통과 연대, 기술 나눔을 통해 자립 당사자로서 주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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