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건축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2024년 7월 12일(금) 오전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이선재 센터장)와 소속자활기업인 ㈜하나건축(김현미 대표)가 대미안(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사업장에서 ㈜하나건축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지역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는 충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합사 10개소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소속 인정 자활기업 6개소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하나건축의 창립 20주년 발자취와 성과보고, 기념영상 시청, 앞으로 나아갈 방향 수립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하나건축 김현미 대표는“수많은 어려움과 위기속에서도 동반자가 되어준 협력사가 곁에 있어 오늘 이 자리가 가능했다”며“(주)하나건축은 2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건축은 청주지역자활센터 1호 자활기업으로 2004년 출범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역사회 주거개선에 이바지 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