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에 따르면 온달(따스하고 달달한) 커뮤니티 사업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연계를 활용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통합돌봄 대상자인 K씨(38세, 지체장애)는 “코로나19 여파로 평소 받고 있던 지원들이 끊겨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온달사업을 통해 생활의 안정을 찾게 됐다” 고 감사를 표했다.
한 관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융화돼 행복한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