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주거복지센터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2일 충북주거복지센터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덕수)과 저소득가정 학생 공부방환경지원(HAGO)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두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방환경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부방지원사업'은 매년 3가정씩 3년 동안 9가정을 선정해(1천800만원) 친환경 벽지·장판 등을 사용, 아이들의 공부방 환경을 개선하고 책상과 의자 등을 통해 안정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주거복지지원사업으로 1억 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26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방 대리석 씽크대와 식탁, 가스렌지를 교체해 주는 주방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안정된 학습 환경속에서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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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2일 충북주거복지센터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덕수)과 저소득가정 학생 공부방환경지원(HAGO)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두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방환경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부방지원사업'은 매년 3가정씩 3년 동안 9가정을 선정해(1천800만원) 친환경 벽지·장판 등을 사용, 아이들의 공부방 환경을 개선하고 책상과 의자 등을 통해 안정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주거복지지원사업으로 1억 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26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방 대리석 씽크대와 식탁, 가스렌지를 교체해 주는 주방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안정된 학습 환경속에서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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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효 기자
- 승인 2020.07.0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