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9.14 20:43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청주대 사회복지학전공 교수와 학생들은 14일 청주시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청주 신봉동의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도배와 청소 등 집수리 자원봉사에 나섰다.
산학협력중점사업단 지역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집수리 자원봉사는 체온측정과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진행됐다.
김현진 교수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시점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